'롤챔스', 전용준 빠진 이유, 알고봤더니...

입력 2014-06-20 19:5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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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캐스터의 개인 사정으로 롤챔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20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롤챔스 서머 2014시즌 16강 2회차 경기에서 전용준 캐스터는 자리를 비웠다. 이는 지난 18일 개막전에 이은 2회 연속 자리를 비운 것이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전용준 캐스터의 개인 사정으로 2회 연속 방송을 쉬게 됐다. 21일 토요일 경기부터는 전용준 캐스터가 다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준 캐스터가 빠진 자리에는 이동진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아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롤챔스, 전용준 캐스터 빠지니 재미가 없다", "전용준 없는 롤챔스는 배터리 없는 스마트폰이다", "전용준, 롤챔스 3번 빠지는건 절대 안된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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