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채찬병 교수, ‘IT 젊은공학자상’ 수상

입력 2014-06-20 15: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세대학교는 채찬병 글로벌융합공합부 교수가 ‘IT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 후원으로 매년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채 교수는 미국 뉴저지 벨 연구소에서 5세대 통신 기술에 대해 연구했다. 이후 연세대에서 새로운 융합네트워크 분야 개척과 5세대 이동통신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그간 채 교수는 2012년 IEEE 아태지역 정보통신분과 젊은 연구자상, 2013년 IEEE 신호처리매거진 올해의 논문상, 통신학회 해동신진학술상,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2차례 금상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