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순백의 시스루 롱원피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재탄생"

입력 2014-06-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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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사진 = 슈어)
▲배우 오연서(사진 = 슈어)
▲배우 오연서(사진 = 슈어)

배우 오연서의 ‘순백 여신’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18일 공개된 잡지 ‘SURE(슈어)’ 7월호 화보를 통해 순백의 드레스와 다양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청순섹시를 보여주며 21세기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촉촉히 젖은 듯한 내추럴 헤어, 미니 드레스부터 시스루 롱 원피스까지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또렷한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는 화이트 의상과 바람에 날리는 듯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으로 시선을 끌며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연상시키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의 모델이기도 한 오연서는 당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실제 본인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 본인의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해 피부관리 비법을 전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연서는 데뷔 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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