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컨디션헛개수, TV광고 론칭

입력 2014-06-20 10:50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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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컨디션헛개수는 이달 초 김성수와 오지호를 모델로 한 ‘컨디션헛개수’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디션헛개수’의 TV 광고 론칭은 때 이른 무더위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컨디션헛개수’는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헛개나무 중에서도 100% 국산 헛개열매를 사용하여 음주 후 물로는 풀 수 없는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건강음료다. 열량 뿐 아니라 나트륨, 지방, 콜레스테롤, 당까지 모두 제로 칼로리이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컨디션헛개수 브랜드매니저는 “때 이른 무더위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에게 갈증해소 대표음료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TV 광고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TV 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