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UOM ‘GH 시리즈’, 텅스텐 바 삽입… 어디서나 정확한 퍼팅

입력 2014-06-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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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M의 GH 시리스 중 GH-캘리 모델 사진제공 UOM
골프용품업체 UOM의 예스퍼터는 C-그루브 기술로 골프 애호가들의 선호를 받았다. 퍼팅 시 21.5% 먼저 롤(볼의 구름)이 시작돼 일관성 있는 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센터에 빗맞았을 경우에도 정확도를 40% 증가시켜 준다.

UOM의 새로운 GH 시리즈 라인업은 이 같은 기술력은 물론 퍼터 헤드 바닥면에 정밀 가공한 텅스텐 바를 삽입해 정확한 무게배분과 함께 안정성 있는 퍼팅을 하게 도와준다.

‘GH-캘리’모델은 전통적인 힐-토 웨이트 스타일의 블레이드 퍼터다. 플럼버 넥 스타일로 샤프트 하나 정도 두께의 오프셋이 있어 정렬과 임팩트 시 도움을 준다. 약간의 호를 그리는 스타일의 골퍼에 적당한 모델이다.

‘GH-샌디’모델은 오버 사이즈 말렛 타입의 퍼터다. 더블 벤드 샤프트로 샤프트 두께 반정도의 오프셋이다. 토-힐 쪽의 무게배분으로 미스샷 시 관용성을 높였다. 이밖에 ‘GH-스테이시’는 트리 웨이트 오버사이즈 말렛 타입으로 제로 오프셋이며, ‘GH-에블린’은 일반적인 말렛 타입의 퍼터다. 풀 샤프트 오프셋으로, 직선 스트로크 스타일의 골퍼에 적당하다.

4가지 모두 로프트 3도, 라이각 70도, 길이 32∼34인치다. 헤드 소재는 ‘304 소프트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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