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S5+기어핏’, 헬스케어·방수기능 업그레이드

입력 2014-06-20 10: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기어핏’은 스마트기기 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헬스케어, 방수방진, 안전 및 편의 기능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질적인 기능을 강화했다.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하이브리드 AF(자동초점)를 탑재한 ‘퀵 오토포커스’ 기능을 갖췄다. ‘IP67’ 인증을 획득한 방수방진 기능과 스마트폰 최초로 인간의 심장을 읽는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해 화제를 몰고왔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화시켜 중요한 전화나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절전모드’, 잠금화면 해지와 갤러리 내 사진을 보호할 수 있는 ‘지문스캐너’, 위급한 상황에서 미리 지정해놓은 도움 요청메시지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도움 요청 메시지’는 유용한 기능 중 하나다. 후면 커버에 독특한 펀칭 패턴을 적용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더했다.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은 총 16종의 갤럭시 제품군과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기어핏 역시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 심박수 변화에 따라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 코치를 해주며, 운동 결과를 갤럭시S5와 연동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만보계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어핏은 편한 메시지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주요 앱 알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