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2차 개봉,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시작…극장과 동시에 본다

입력 2014-06-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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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칸 영화제 초청작 ‘도희야’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19일 ‘도희야’ 제작사는 2차 개봉 소식을 전하며 “지디털 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극장을 비롯해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감상할 수 있다.

‘도희야’는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김새론 분)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제67회 칸 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한편 ‘도희야’ 2차 개봉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도희야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못 봤었는데 이제 집에서 봐야 겠다” “도희야 유료 서비스로 1만원 내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 “도희야에서 김새론 연기 인상적일 것 같다. 꼭 봐야 겠다” “도희야 서비스 빨리해주니 좋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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