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이휘향, 자기손으로 딸 해하고 후회의 통곡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방송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휘향이 딸 조안을 자신의 손으로 해하고 울부짖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연출 신현창ㆍ정지인, 극본 서현주)’ 121회에서 욕심에 눈 먼 김애숙(이휘향)이 결국 딸 장채리(조안)를 상처입혔다.

오빛나(이진)가 비밀장부를 들고 강하준(박윤재)에게로 가는 길이었다. 애숙은 빛나를 막기위해 건물 위에서 무거운 화분을 던졌다. 그러나 그것을 맞은 사람은 빛나를 말리러 달려오던 채리였다.

쓰러진 사람이 채리라는 것을 안 애숙은 크게 울부짖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빛나는 로맨스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적 결말을 예고 하고 있다.

‘빛나는 로맨스’는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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