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스트픽처스)
영화 ‘소녀괴담’의 배우들이 2014 브라질월드컵 태극전사를 향한 특별한 응원을 보냈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인 ‘소녀괴담’의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 등은 최근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보내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인사말과 함께 “‘소녀괴담’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태극전사 파이팅! ‘소녀괴담’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