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주연 '도희야', 이제 안방서 본다...칸 영화제 주목 이유는?

입력 2014-06-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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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희야'가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희야'는 1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만날 수 있다.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 주연의 '도희야'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관심을 모았다.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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