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소시지채소볶음 황금레시피 공개…칼집 낸 후 데쳐라

입력 2014-06-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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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소시지채소볶음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소시지채소볶음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소시지채소볶음 맛집은 남다른 비결로 식도락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한 손님은 “채소도 아삭아삭하고 씹는 맛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소시지야채볶음의 레시피는 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시지를 넣고 볶는다. 또 다른 프라이팬에는 기름을 두르고 당근, 피망, 양파를 차례로 넣고 볶다가 소금과 하얀 가루를 넣는다. 그리고 미리 볶아둔 소시지와 섞어 설탕, 물엿을 넣고 다시 볶는다. 이후 케첩과 검은 액체, 빨간 액체를 차례로 넣으면 완성이다.

그러나 중요한 비결은 따로 있었다. 소시지를 볶기 전에 반드시 칼집을 낸 후 끊는 물에 데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기름기는 빠지고 소시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생생정보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생생정보통’ 이렇게 간단할 수가” “‘생생정보통’ 이런 비밀이” “‘생생정보통’ 꼭 한 번 시도해봐야지” “‘생생정보통’ 오늘 야식은 소시지채소볶음 당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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