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사진 = 뉴시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의 여자친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계상이 god의 재결합에 합류하는데는 연인인 이하늬의 공이 컸다고 god 멤버 김태우가 밝혔다.
김태우는 19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김태우는 "계상이 형은 배우로 어렵게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가수로 돌아오기 어려웠을 것이다"며 "주위에서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결심을 굳힌 것 같다. 특히 연인 이하늬의 말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하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내조의 여왕 등극"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린다" "이하늬 유계상 멋진 커플" "이하늬 윤계상 꼭 결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d는 오는 7월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에서 전국투어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