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제선 왕복 항공권 3만원… 초특가 ‘FLY&SALE’ 실시

입력 2014-06-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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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국제선초특가 할인이벤트 ‘플라이 앤드 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운임이 3만~9만원대(총운임 12만~25만원대)의 초특가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다.

에어부산은 지난 2월 처음 실시된 ‘플라이 앤드 세일’에 대한 높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개월 전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땡처리 개념의 ‘플라이 나우(FLY NOW)’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성수기에 집중되던 여행패턴에서 벗어나 점점 이른 여름휴가 혹은 늦은 휴가를 선택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어 이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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