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입력 2014-06-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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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각각 1위와 2위를 수성했다. 이민기, 박성우가 펼치는 느와르 액션 ‘황제를 위하여’는 2위에 올랐다.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경주’는 개봉 4일 만에 주간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TV는 KBS가 강세다.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23.6%(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를 지켜냈다.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바통을 이어 받은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가 19.8%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음악은 태양의 ‘눈, 코, 입’이 정인과 개리가 부른 ‘사람냄새’를 역전해 1위에 등극했다. 아이돌 비스트의 신곡 ‘이젠 아니야’가 진입 첫 주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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