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이 성장기대감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일 대비 8.99%(275원) 오른 3335원으로 거래 중이다.
이날 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동국실업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4.7% 증가한 7196억원, 영업이익은 86% 늘어난 252억원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KDK 오토모티브 인수로 외형 증가와 매출처 다변화가 예상되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성장 모멘텀을 고려해 볼 때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대규모 투자가 일 단락 되면서 본사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중국 자회사의 중국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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