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 유니폼 입고 현지 중계카메라에 포착 "여신 미모 입증"

입력 2014-06-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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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전 중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관중석에 포착됐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은 후반 시작 전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환한 웃음으로 대응했다.

2013년 SBS 신입공채 모집에서 아나운서로 합격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당시 1900대 1이었던 아나운서 경쟁률을 대학 3학년생 신분으로 뚫으며 화제를 모았다. 입사 이후 그녀는 ‘한밤의 TV연예’, ‘도전천곡’,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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