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브라질' 섹시한 에일리 무대에 브라질 현지 팬들 열광..."현지 팬도 반할만 하네"

입력 2014-06-19 00: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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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무대(사진=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브라질'편에서 에일리의 열정적인 무대가 현지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골드 핫팬츠에 검은색 상의를 매치해 섹시한 이미지를 한껏 강조했다. '유앤아이'를 열창한 에일리의 무대에 현지 남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이어 '노래가 늘었어'에 이르기까지 현지 팬들의 반응을 폭발적이었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편에서의 에일리의 열광적인 무대에 네티즌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현지 반응 장난 아니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에일리 무대 반할만 하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브라질도 한류 열풍 불겠는걸" "뮤직뱅크 인 브라질, 현지 팬들도 에일리에 반할만 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엠블랙, 인피니트, 샤이니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