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피지서 '아찔' 스카이 다이빙 "정말 최고다" 청순 미소

입력 2014-06-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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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레인보우 맴버 재경이 피지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체험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는 피지에 간 재경의 도전담이 그려졌다.

재경은 이날 방송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최고다"라는 말을 연발했다. 엄지를 치켜들며 활짝 웃어보이는 재경의 모습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재경은 피지 바다 속을 체험했다. 재경은 아름다운 피지 바다에서 수영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재경의 아버지는 전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고, 재경 또한 초등학교 때 수영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재경은 까메아 섬 친구 세라를 따라 마을에 있는 학교에 방문했다. 재경은 이 곳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럭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 공이 없어 슬리퍼를 이용하지만,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를 갔다 온 뒤, 다시 세라 집으로 돌아온 재경은 깜짝 네일샵을 열었다. 친구 세라뿐만 아니라 세라엄마에게도 예쁘게 매니큐어를 칠해줬다. 세라아빠가 마음에 걸린 재경은 아빠에게도 깜짝 선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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