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강민ㆍ이현우 해설위원, 정소림 캐스터에 "행복했다" 왜?

입력 2014-06-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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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롤챔스 섬머 2014 시즌 개막전(사진=온게임넷 캡처)

강민, 이현우 해설위원이 롤챔스 개막전의 정소림 캐스터에 행복감을 표현했다.

18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핫식스 롤챔스 섬머 2014 시즌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강민과 이현우 해설위원,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18일부터 8월까지 열리는 핫식스 롤챔스 섬머 2014의 개막전이 18일 막을 내리자, 정소림 캐스터는 개인사정으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전용준 캐스터를 대신해 이날 롤챔스 경기의 진행을 맡았음을 알렸다.

이어 정소림 캐스터는 게임 팬들에게 복귀할 전용준 캐스터와 관련해 안심을 시킨 뒤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롤챔스 강민과 이현우 해설위원은 "저희도 (정소림 캐스터와 함께 해)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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