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등장하자마자 최민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

입력 2014-06-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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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배우 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8회에서는 한수리(전효성)의 등장에 넋을 잃은 윤성일(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일은 할아버지 황노인의 부탁을 받고 빌딩을 찾았다. 빌딩 경비실에서는 고양순(최윤영)과 염치웅(현우)이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염치웅은 윤성일에게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를 본 적 없냐고 물었고 윤성일은 카메라를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순간 한수리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정신을 빼앗겼다.

특종 촬영 후 카메라를 잃어버린 한수리는 정신없이 뛰어와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물었고, 윤성일은 한수리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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