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칠레 경기 임박… 이영표, 어떤 예언했나 봤더니 '헉'

입력 2014-06-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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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칠레

(KBS)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칠레 경기를 앞두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이 화제다.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을 통해 "스페인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영표는 스페인 칠레 경기에 관해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정도로 본다"면서 "어느 팀이든 전성기 이후엔 암흑기가 온다. 스페인의 몰락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표의 예언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페인 칠레, 이번에도 이영표 적중할까" "스페인 칠레, 스페인 정말 질까?" "스페인 칠레, 이영표 예언 결과 기대되네" "이영표 스페인 칠레 경기까지 적중하면 정말 능력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칠레 경기는 19일 오전 4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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