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출연, 결혼식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인교진은 흰색 재킷과 넥타이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이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화관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6년 전에도 그림같은 커플" "인교진 소이현 정말 잘 어울리네" "인교진 소이현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인교진 소이현 진짜 웨딩화보 기대돼" "인교진 소이현 웨딩화보 빨리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8일 오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