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임현식, 이근호 첫 골 열기 틈 타 박원숙과 첫 뽀뽀 성공

입력 2014-06-18 15: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8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사진=JTBC)

임현식과 박원숙이 가상 재혼 6개월 만에 첫 뽀뽀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임현식과 박원숙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를 보던 중 기쁨의 뽀뽀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현식은 18일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경기를 위해 세 사위와 딸, 손자들까지 집합시켜 응원 복을 차려입고 TV 앞에 앉았다. 사위들이 경기 시작 전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마다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뽀뽀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 말을 들은 박원숙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으면 기뻐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라며 당황했다. 경기를 함께 응원하던 후반 68분, 임현식은 이근호의 선취골이 터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박원숙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가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