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레이싱' 이지아 “운전 좋아해. 시내에서는 속도 낼 수 없어”

입력 2014-06-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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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사진 = 더 셀러브리티)

배우 이지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더 셀러브리티’ 7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지아는 ‘이지아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콘셉트로 평소 그녀가 꿈꿔왔던 일상을 담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이지아는 도자 그릇 만들기, 달콤한 컵케이크 구워보기, 서킷 레이싱 하기 등 총 3가지 체험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요리’가 취미라는 이지아는 본인이 만든 음식이 나만의 특별한 그릇에 담기길 원한다며 도자 제작에 나섰다.

또 평소 디저트를 즐긴다는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컵케이크 체험을 통해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고 스태프에게 나눠주며 밝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체험인 서킷 레이싱에서는 브라운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모든 촬영 스태프를 매료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원래 운전을 좋아한다.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 수가 없지 않나. 매끈한 서킷을 시원하게 달리다 보니 레이싱을 좀 더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현장 스토리와 인터뷰가 공개된다. 배우 이지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모두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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