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사진 = 보이스컴)
결혼을 앞둔 연예계 대표 커플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시선을 모으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몸 담아 동료 배우로서 친분을 쌓았다가 그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소이현, 인교진은 이날 유럽 웨딩 화보 촬영 차 나란히 출국했다.
다른 듯 서로 닮은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다가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