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 투자사 로킷, 3D 프린터 권위자 앨런 맥클러 회장 호평 받아

입력 2014-06-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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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엘 투자사 로킷은 3D 프린터 업계의 권위자인 앨런 맥클러 회장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로킷에 따르면 미국 뮤추얼펀드 ‘3D 프린팅 앤 테크놀러지(3D Printing and Tech.)’ 앨런 회장이 지난 16일 블룸버그TV에 출연, 자사의 3D 프린터 제품에 대해 “놀랍고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앨런 회장은 1945년생으로 한때 인터넷업계의 빌 게이츠라고 불렸던 유명인으로 지난해 3D 프린팅 트레이드 쇼(3D Printing Trade Shows)를 설립, 현재는 나스닥에 상장된 3D 프린팅 앤 테크놀로지라는 뮤추얼펀드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유석환 로킷 대표는 “세계적인 3D 프린터 권위자에게 호평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킷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 국제 3D프린팅 전시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4’에서 ‘에디슨 플러스’와 신제품 ‘뉴에디슨 시리즈’를 함께 선보였다. 유 대표는 지난 13일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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