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예비부부 동반 파리行 “웨딩화보 촬영 가요”

입력 2014-06-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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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출연 당시의 소이현-인교진(사진 = SBS)
인교진

탤런트 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동반 출국했다.

10월 결혼식을 앞둔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파리에 도착해 웨딩화보 촬영과 패션 잡지 촬영을 겸하게 된다. 이번 촬영을 패션잡지에 공개하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일반에 소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데이트 모습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이 없는 것 같다. 예쁘다”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촬영 설레겠다” “소이현 인교진 행복한 모습 정말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2012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애정을 키워왔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이틀 만에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오는 10월 4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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