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북미 전자제품 유통망 ‘베스트바이’와 계약… 해외진출 본격화

입력 2014-06-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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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이 북미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와 계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팅크웨어는 캐나다 ‘베스트바이 FUTURE SHOP’ 130개의 매장에 차량용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 캠’ 판매를 시작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팅크웨어 대쉬 캠은 매장 중앙부에 단독 존으로 입점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9월에는 미국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의 50개 매장과 온라인에도 출시해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스트바이’에 입점한 블랙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제품들 중 단 2개로 국내 업체 중에서는 팅크웨어가 선정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북미에서 블랙박스에 대한 개념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노출로 해외 블랙박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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