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김경배 대표,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4-06-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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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종웅 삼일기업공사 대표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

박종웅 삼일기업공사 대표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가 ‘2014년 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2명이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박 대표는 27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여러 해외 공사에 참여해 외화벌이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31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국가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밖에 심상조 대유토건 대표와 정순귀 진흥건기 대표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또 김광환 유경엔지니어링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김병철 에이비엠그린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윤재호 삼부종합건설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정부기관과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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