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사진=효민 트위터)
티아라 효민이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경기 7시간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분들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 이끌어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대해 효민이 응원 모습을 보인 것이다. 사진 속 효민은 밝은색으로 탈색한 짧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붉은 악마 응원단으로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효민의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응원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러시아, 효민 맞아? 머리 색 때문에 아닌 줄", "대한민국 러시아, 효민 근황 공개구나", "대한민국 러시아, 효민 머리 색 특이하네", "대한민국 러시아, 효민 윙크했구나", "대한민국 러시아, 효민 머리 색깔 때문에 달라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