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젊은세대 인생 맞춤 ‘The따뜻한 2030저축보험’

입력 2014-06-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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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젊은세대의 니즈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최적의 상품인 The따뜻한 2030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저축의 필요성은 알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회초년생이 많다는 점에 착안, 예상 목적자금의 시기와 금액을 정하면 내야 될 보험료를 설계해 주는 역발상형 보험이다.

만기에 받은 보험금은 연금보험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경우 연금전환 시점(45세~80세)까지 만기보험금을 공시이율로 부리해 주기 때문에 복리효과로 연금자산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 자금 여력이 많지 않은 2030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최저 보험료를 5만원으로 낮춘 것도 장점이다. 적은 보험료로도 종잣돈 마련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도 볼 수 있어 세후 수익률도 높다.

소득이 적은 2030세대의 자금흐름을 고려한 '보험료 증액옵션'도 유용하다. 여유자금이 부족해 초기 보험료를 적게 설계했더라도 가입 후 1년부터는 전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0%까지 보험료를 증액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김운환 상품개발실장은 "The따뜻한 2030저축보험은 젊은세대의 니즈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최적의 상품"이라며 "계획한 목적자금을 만드는데 필요한 보험료 수준이 얼마인가를 제시함으로써, 꿈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재무플랜을 제안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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