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CJ오쇼핑
CJ오쇼핑은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국립현충원을 찾은 CJ오쇼핑 임직원 50여명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한 후 묘비 4500여위를 닦고, 묘비 주변 소형 태극기 및 헌화꽃 정돈과 잡초 제거 활동을 펼쳤다.
CJ오쇼핑 허만권 CSV경영팀장은 “많은 시간이 흘러 유가족의 발길이 끊긴 묘역이 많다고 해 안타깝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부터 국립현충원 묘역 단장 및 우면산 가꾸기 등 지역사회 환경을 정돈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