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올 하반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일 대비 4.61%(700원)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엔 연기됐던 광고 집행효과와 모바일 광고 고성장, 글로벌 광고주 편입에 따라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나스미디어의 모바일 광고매출액은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2배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까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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