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김보성과 응원전 "의리로 압박해야, 아들도 축구선수" [브라질 월드컵]

입력 2014-06-18 08:5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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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응원전 '2014 아프으리카tv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김보성과 함께한 대한민국 대 러시아 축구 경기가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모은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18일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와 관련해 김보성과 함께 오프라인 응원전 '2014 아프으리카tv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김보성은 "제가 다 들어가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전사들! 투혼을 발휘해야합니다",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저희 아들 둘도 축구선수인데 주고 받는 게 중요하더라", "의리로 압박해야합니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어 김보성은 큰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김보성의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경기 응원접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김보성씨 나이도 있으신데 열정 대단하네",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김보성씨 목 터지겠다",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김보성 응원 재밌다",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김보성과 다음에도 함께 봐야지", "아프리카tv 대한민국 대 러시아, 김보성 응원이 열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