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한국이 러시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가진 가운데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소치 올림픽이 새삼 화제다.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재 양팀은 각각 1골씩 넣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소치 올림픽 때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소트니코바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의 복수를 해달라”며 경기 결과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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