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민호-윤두준, 광화문 포착 "3:1로 이길 것…거리응원 처음 떨려"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8 08:34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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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유진 기자(strongman55@)

강호동이 태극전사를 응원 중이다.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 민호 윤두준 이기광 서지석 이정이 브라질 월드컵 한국전 거리 응원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 마련된 거리 응원전에 등장한 강호동은 "우리나라가 3:1로 이길 것"이라고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선수들의 건강이 중요하다. 거리응원이 처음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도 오전 7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러시아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거리 응원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거리 응원 행사에는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 박명수, 하하와 또 다른 응원단 멤버인 배우 손예진과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의 리지, 지상렬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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