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계화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ㆍ러시아 전의 경기 결과를 전망했다.
이영표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했다. 이영표는 한국의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제 마음으로는 1승 2무였으면 좋겠다.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우리가 16강에 갈 수 있는 길이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표는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에 열리는 한국ㆍ러시아전 결과에 대해 “우리나라가 이긴다. 2 -1 로 우리나라가 이길 것”이라고 점쳤다.
이를 들은 MC 한석준은 “정말 이 말대로 됐으면 좋겠다. 경기 당일 이영표 해설위원이 신으로 등극할 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영표가 예상한 브라질ㆍ크로아티아전과 스페인ㆍ네덜란드전의 경기 점수가 적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