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러시아 격전지 아레나 판타나오 경기장 ‘후끈’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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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과 러시아 축구의 격전지 아레나 판타나오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스타디움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갖는다.

아레나 판타나우 경기장은 4만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전용구장으로 브라질 최고 클럽인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의 홈구장이다.

이 경기장은 1914년에 준공됐다. 1999년 6월 경기장 보수공사가 한 차례 진행됐다.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중에서 가장 모던한 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은 “한국ㆍ러시아, 멋진 경기장이다” “한국ㆍ러시아, 이 경기장에서 승전보가 울리길” “한국ㆍ러시아, 이 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한국ㆍ러시아, 꼭 승전보가 있길” “한국ㆍ러시아, 지구 반대편에서 승전보가 있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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