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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벨기에와 알제리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벨기에와 알제리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루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브라질 동남 지방에 있는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주도인 벨루오리존치는 1890년대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시가지는 전망이 수려한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런 지형적 특징은 도시의 이름에도 반영돼 있다. 현대 브라질 건축 아이콘의 발상지이며, 팜풀랴 건축 단지의 건축물들이 유명하다.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를 앞둔 네티즈은 “벨기에ㆍ알제리, 날씨 환경이 부럽다” “벨기에ㆍ알제리, 이변의 주인공이 나올까” “벨기에ㆍ알제리,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운명도 달라질 수도” “벨기에ㆍ알제리, H조도 이변이 일어날까” “벨기에ㆍ알제리, H조 첫 승리 팀은 어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