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10월 결혼 임박?…네티즌 "중국인 되는 건가? 이혼 없이 행복하게 잘 살길"

입력 2014-06-17 17:17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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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glow****는 "이혼 안하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평생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wsx1****는 "추카추카! 결혼이 시작이니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잘 살기바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그럼 중국인으로 사는건가? 법이 어떻게 되는거지?" "나이가 있으니깐..결혼할때도 된듯"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자상한 중국남자라니...!! 언니 행복하세요"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축하할일 ~ 2세도 후딱 갖고 행복하셔용"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남자분도 멋지시고 여자분도 이쁘시고 결혼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 후에 알 수 있다. 채림 씨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