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배우 이준기 남상미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두 주인공 이준기 남상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조선 총잡이가 응원합니다”라는 팻말을 나눠들고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대표팀 응원에 나선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응원전인 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준기 남상미 귀엽다” “이준기 남상미 응원에 힘입어 러시아 대파하길 기원한다” “이준기 남상미 은근히 잘 어울린다. ‘조선총잡이’가 더 기대된다”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조선 총잡이’ 첫 방송 하네. 본방 사수 해봐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국을 돌며 촬영에 한창인 ‘조선 총잡이’는 현재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