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 업체들의 브랜드 마케팅 한 분야인 주거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주민 문화서비스를 처음으로 실시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일 역삼동 LG아트센타에서 래미안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를 보여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올 초부터 시작한 래미안 위민즈 콘서트는 래미안 여성고객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강남과 강북에서 월 1회씩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 등을 해오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 등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양질을 문화 생활 경험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