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모관운동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이 소파에 누워 모관운동을 선보였다.
그는 붉은 컬러 상의에 블랙팬츠를 입은 채 소파에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흔들어 댔고,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돕는데 효과가 있는 모관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모관운동으로 혈액이 신체 하부에서 침체돼 일어나는 하체 노화를 방지하는 운동이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은 뺀 상태에서 흔들어 준다. 1분동안 쉬었다가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특히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붓는 사람이나 다리 부종을 겪는 임산부에게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모관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왜 갑자기 화제가" "전지현 모관운동, 전지현이 하면 다 화제네"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