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관운동 화제...하체 노화방지·부종, 뇌 운동에 굿! '어떻게 하는거야?'

입력 2014-06-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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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모관운동

(사진=sbs)

배우 전지현의 모관운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모관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각광을 받았다.

모관운동이란 혈액이 신체 하부에 침체되어 일어나는 하체 노화를 방지하는 운동을 말한다.

바닥에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고 1분 동안 쉬었다가 다시 반복한다.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이 운동은 전신의 혈액 순환뿐만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퉁퉁 부은 다리의 부종을 없애주는데도 효과적이다.

전지현 모관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나 이거 가끔 하는데", "전지현 모관운동, 왜 갑자기 또 화제야?", "전지현 모관운동 해봤는데. 며칠하고 안하게 되더라", "전지현 모관운동 이거 은근 힘들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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