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사진=AP뉴시스)
브라질 축구대표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멕시코전에 대해 언급했다.
멕시코 일간 라 호르나다는 17일 브라질 대표팀 스콜라리 감독이 멕시코는 여전히 위험한 상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도 “멕시코는 강팀과의 경기에 익숙하다. 몹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 멕시코는 카메룬을 1-0으로 각각 꺾었다.
브라질은 18일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