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세계고혈압학회(ISH)에서 국내 첫 단독 신약 신포지엄을 했다는 소식에 상승제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일 대비 2.26%(1050원) 오른 4만7450원으로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 우리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격년으로 열리는 ISH는 세계에서 1만여명의 전문의와 교수가 참가하는 ‘고혈압 올림픽’ 성격의 국제행사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내놓을 신약이 없어 단순 참가만 했으나 올해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를 들고 처음으로 심포지엄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