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사진= 얼리버드 ENT)
닥터이방인 출연 중인 진세연이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마련에 나섰다.
17일 오전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이 'SBS 닥터 이방인'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속 든든한 건강 야식 죽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진세연의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소속사를 통해 제안을 받은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했다.
닥터 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 오수현(강소라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야식 배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만큼 마음씨 곱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야식, 언니 마음 나도 실감" "닥터이방인 진세연, 야식하나에 스태프 감동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