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6-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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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신명희(64·일명 '신엄마')씨가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