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 피부 보니 '네 아이 엄마? 말도 안돼!'

입력 2014-06-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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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사진=이동국 트위터)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내 이수진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으로 두 사람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7년간의 연애 끝에 200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딸 네 명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헉,,,이분 강철체력이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했다네... 출산율 일조",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아들11명 낳아서 다 축구 가르치세용"이라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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