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이어 또 경사...'10만분의 1 확률, 혹시 또?

입력 2014-06-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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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임신

(사진=sbs)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이동국은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다. 다섯째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겹쌍둥이는 ‘10만분의 1’의 확률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동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MC 이경규가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꿈, 51분으로 멈추는 겁니까?"라고 묻자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대단하다. 오늘 힐링캠프 나오는건가?","이동국 다섯째 임신, 결혼 몇년차?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동국 다섯째 임신, 타고난 건강체질인가 봅니다. 힐링캠프 오늘 방송하나요?"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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